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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자립과 성장의 터전

    재난대응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임시거처 마련, 공공시설 재건 등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습니다.
    해이홈(긴급재난대응사업)

    "해이홈" 해비타트 이동식주택의 줄임말로 사전적의미로 HAY는 저렴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한국해비타트의 해이홈은 재난 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지역 내 순환형 주택으로 다양한 계층들의 안정적인 주거자립을 지원합니다.

    여섯가지 원칙
    • 01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 02

      비차별적 지원을 하며

    • 03

      사람들의 참여를 도모하며

    • 04

      모든 이들의 존엄성을 지키며

    • 05

      특정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목적으로부터 중립적이고 독립적이며

    • 06

      주거지가 인간의 기본적 권리임을 강조 함

    해이홈 사용구분

    [이동식 주택]
    1) 원룸형 소형 단독주택으로, 영구(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축조하는 건축물 
    2) 건축물을 모듈화 및 제작과 설치를 이원화하여 이를 시스템적으로 축조함 
    3) 주택신축 및 수선의 대체사업  

    [이동식농막] 
    1) 이동식 주택과 축조방식은 동일하나 영구(장기)가 아닌 임시(단기)적인 거주를 목적으로 함 
    2) 인/허가는 가설건축물 신고만으로도 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음
    3) 재난.재해 이재민 긴급주거사업

    활동 및 관리

    해비타트의 재난대응 활동은 모금 및 사업계획, 협력기관과의 약정체결, 사업확정 및 지원금 지원, 사업실행, 모니터링 및 평가 그리고 사업보고의 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해비타트는 각 사업단계마다 우리가 섬기는 가정과 사람들의 안전 그리고 조직의 재무적 자원보호에 우선적인 관심을 둡니다.
    한국해비타트는 국제본부의 재난대응 정책 및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제 3국에서 재난대응을 실시할 때에는 국제본부 및 재난 발생국의 국가본부와
    협력하여 재난대응을 실시합니다.

    코로나 19 긴급 지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대격변의 시기를 맞았습니다.
    바이러스와 보이지 않는 사투 속,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최소 생활비를 벌어야 하지만 경제생활이 사라진 저소득 가정, 끼니를 제때 챙길 수 없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조밀하게 모여 생활할 수밖에 없는 주거환경에 살아가는 이들은 코로나 19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어렵고 기본적인 생활을 할 여력도 부족합니다. 이에 한국해비타트는 안락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국내외 주거 취약 가정에 방역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긴급생활지원키트를 제공하여 방역과 생계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공공시설 재건
    • 빨간머리앤의 작은 책마을

    강원도 고성 ‘빨간머리앤의 작은 책마을’은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되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시설이 전소되고, 도서 3천여권이 소실되었습니다. 이에 한국해비타트는 ‘빨간머리앤의 작은 책마을’을 재건하고, 기업후원을 통해 도서와 전자기기 등을 지원하여 아동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재난으로 인한 상처를 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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