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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인사말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는 한국해비타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거환경이 열악하면 가족의 건강이 위태롭고 자녀 교육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주거가 불안하면 경제적인 안정이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문화생활도 누리기 힘들며,
    사회적 관계가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된 집이 있어야 꿈도 키우고 희망도 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한국해비타트는 집을 세움으로써 가정의 희망을 일으키는 사명을
    열심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 이래 계속 그 지평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도약한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게, 국내 사업의 확장과
    다양화를 통해 아시아의 이웃은 물론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지까지 지구촌 전체를 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해비타트 운동은 새로 짓거나 개선된 집에서 살게 된 가정에게만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부나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개인들에게 자기확대와 자아실현의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체를 비롯한 각종 조직들의 구성원들에게는 사회공헌과 가치공유를 통한 화합과 결속
    그리고 자긍심을 고취해 줍니다.

    행복한 가정들이 많아져서 살기 좋은 동네와 지역사회, 국가 사회와 세계 사회를 만듭니다.
    이러한 보람 있는 운동에 계속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운동을 위해 청지기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해비타트 임직원들에게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형주 드림

    감사하는 마음으로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994년 첫 걸음을 뗀 한국해비타트는 지금까지 국내외 24,000여 가족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거 취약계층이 온전히 자립할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제대로 된 집이 있어야 꿈도 키우고 희망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괄목할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국해비타트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두된 안정적인 보금자리의 중요성과
    급증하는 주거 관련 지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계속해서 정진하고, 혁신할 것이며,
    지나온 길을 거울삼아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과 함께할 것입니다.

    또, 이 모든 것이 한국해비타트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와 봉사자, 입주가정 없이는 불가능함을 알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안락한 보금자리가 인류의 성장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보금자리를 통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모두에게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의 식지 않는 열정과 관심이 있는 한 불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열정과 관심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사회가 잠재력을 실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해주세요.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이광회 드림
    해비타트의 새로운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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