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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하는 할아버지’ 해비타트 특별한 추모
    • 작성일2025/01/05 09:33
    • 조회 39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하는 할아버지’ 해비타트 특별한 추모

    25-01-05 

     

    한국해비타트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호스피스 간호를 받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고향인 미국 조지아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생을 보내다 지난 29일 자택에서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 자원봉사자들이 짧은 기간 동안 대규모 집짓기 봉사를 진행하는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미국 전역과 14개 국가에서 10만8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447채의 해비타트 집을 짓고 고쳤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도 “2001년 한국에서 건축 봉사하던 카터 전 대통령의 모습이 생생하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을 잘하는 할아버지였다”며 “평화와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그의 삶은 진정한 리더십의 모델”이라고 회고했다. 해비타트와 카터 전 대통령이 함께한 프로젝트와 각국에서 남긴 추모 메시지는 해비타트 국제본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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