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발생 후 3년, 해비타트 재난복구 프로그램으로 영구주택 보급을 통해 5만 가정이상을 지원했다.

해비타트는 5개년 계획, 5만 가정 지원의 목표를 3년 안에 달성하였다.

아틀란타(2013. 1. 11) – 2010년 1월 12일 아이티에 지진이 발생한지 3년 후, 해비타트의 5개년 재난복구 프로그램으로 Port-au-Prince, Léogâne and Cabaret 지역에약 25만명내지는5만 이상의 가정을 도왔다.

5만 가정 이상에게 영구 주택을 제공할 노력의 일환으로, 해비타트는 협력단체와 비상(emergency)키트를 분배하고, 전통적 주택 형태 혹은 현대식 업그레이드 된 주택을 지어 보급하고, 주택 훼손 정도를 평가하여 수리를 진행하였다. Léogâne에 영구 주택 커뮤니티의 일환으로 영구적인 코어하우스를 건설하고 재활하였다.

해비타트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협력으로 당초 예정했던 5개년 계획에서 2년 앞선 3년 만에 5만 가정 이상의 삶을 변화시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일은 이제부터”라는 해비타트 국제본부CEO 조나단 렉포드의 말씀처럼 “좀더 많은 아이티 주민들이 안전하고 영구적인 집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 훈련과 커뮤니티 회복을 중점” 할 것이다.

2010년 지진 이래로 해비타트의 5개년 재난 복구 프로그램은 Port-au-Prince, Léogâne and Cabaret 지역에 5만 이상의 지진 피해가정을 도왔다.

60% 이상의 실업률을 가진 나라에서 해비타트는 아이티 주민들을 고용하고 훈련함으로써 장기적인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갈 것이다. 해비타트의 ‘재난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약 1400개의 고용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냈고 풀타임 스태프로 80%이상을 아이티 주민으로 고용하였다. 더불어 해비타트는 건축 기술, 금융 지식, 훼손 평가, 재해 위험 감소와 사업 개발 분야로 수천 명을 교육하였다.

해비타트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은 Port-au-Prince 내 Simon-Pelé의도시지역이며이지역은주민생활환경개선을위해지역기관에서가정을돕고있으며, 주요서비스를제공받을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 지방자치중심의접근방식을보장하고자지역위원회에의해선출된대표들로구성된지역협의회가시개발계획에참여하도록한다.

추가적으로, 토지사용권은재건축에가장큰걸림돌이기때문에해비타트는아이티재산법률조직을구성하여이역할을유지하도록리더역할을해왔다. 해비타트는토지사용권을위한국제적인어드보커시를진행하였고, 아이티에서의 27년간경험을바탕으로일자리창출과경제력창출, 주택보급및기타공공의목적을위한개발사업을진행하였다.

아이티 지진으로 거의 19만개의 주택이 훼손 되었으며, 10만 5천 개의 집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피해 입은 2백만 이상 생존자 중 300만 명은 아직까지 대기 중에 있다.

<2012년 하반기 기준 사업결과> - 지진 발생 5년 안에 5만 명의 가정의 지원을 계획

아이티 재건프로젝트 2년 안에 이미 4만 가정 이상을 지원!

- 150        코어하우스 150가구를 건축: 2012년 동안 100가구 이상 건축을 계획

- 24,500   지진 후 발생한 잔재를 청소하고 기본적인 수리와 임시 쉘터를 만들 수 있도록, 비상 쉘터 키트를 제공(도구, 장갑, 로프와 방수포)

- 50         토지 문제 개선을 지원하며 해비타트가 이끄는 연합의 사람과 조직의 수

- 4,450     건축 기술, 금융 교육, 위험 평가, 재해 위험 감소와 사업 개발에 관한 교육을 받은 아이티 주민의 수

- 12,000   위험 평가를 수행한 주택의 수 (철거가 필요하고 안정성을 갖춰야 할 건축물에 대한 평가)

- 4,000     전통적 형태의 구조나 현대식 업그레이드 된 보금자리를 받은 가정의 수

- 350       수리되거나 재건축 된 집의 수 (모든 수리는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대비해 설계 되었다)

- 700       해비타트 사무실과 리소스센터를 통해 고용된 아이티 주민 수 (전체 실업률은 60%이고,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재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