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억하며

1,500명이 함께 남산 둘레길 6.6km를 걸었습니다!

 

걸음기부 기간동안 빅워크를 통해 목표 걸음 수 7억 2,700만보를 훨씬 넘은

총 12억 500만보 이상이 기부되어

한국씨티은행에서 2억 5천만원을 기부해 주셨고,

여기에 개인 참가자의 참가비 전액이 더해져

총 3억 1,6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참가비 전액은 주거취약 국가유공자가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개선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션 님의 말처럼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과

후원사, 장소를 후원해주신 서울시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