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CCYP에서 학교 근처 방치된 빈집을 개선해

자유롭게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공유 동방>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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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들 중 희망자를 받아 프로젝트팀을 꾸렸고,

공간 디자인부터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구 발주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유 동방을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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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었는데요,

너무 어두워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페인트칠을 했다고 해요.

거의 완성이 되어갈 즈음 전기 점검을 하고 스위치를 켠 순간

불을 처음 발견한 인류처럼 환호했어요. 왜냐고요?

페인트가 다 칠해진 곳이 생각보다 너무 예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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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가치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내는 게 CCYP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해요.

집이라는 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주제잖아요,

활동하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고요.

오히려 제가 힘을 얻고, 또 뿌듯함도 많이 느끼는 활동이라

대학 생활에서 꼭 한 번은 경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 @hyu_habitat CCYP 회장 신유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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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YP는 모금, 홍보, 건축 봉사, 연합 활동 외에도

주거 개선,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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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의 비전과 사명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CCYP 활동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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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YP 문의 : ccyp@habit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