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와 LG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느때보다 주거가 중요해진 지금,

건강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없는 전 세계 이웃들을 돕기 위해

‘LG전자 컴 홈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자신에게 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동영상과 사진을

#LGComeHomeChallenge 해시태그를 넣어

SNS에 게시하는 챌린지로 2,256명의 팔로워들이 참여했는데요.

 

LG전자는 참가자들 명의로 베트남과 인도, 케냐에 안락한 보금자리, 식수위생 시설을 짓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열악한 주거, 식수위생 환경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베트남 호아빈성의 소수 민족 므엉족 7세대에 안전하고 안락한 새집을,

17세대에는 화장실을 지어주고, 20세대의 집은 안전하고 깨끗하게 고쳤습니다.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2곳에 깨끗한 화장실도 지었고요.

 

또 지속가능성을 위해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한 가정관리, 식수위생, 양성평등, 가정 경제 교육을 실시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의 가전도 유치원, 보건소, 마을 회관 등에 기부했답니다.

 

‘LG전자 컴 홈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해비타트와 LG전자는 전 세계 주거 취약 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토대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