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한국해비타트와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 /(왼쪽부터)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지난 2월 19일, 카카오페이와 전세사기 피해 회복 및 예방 등 청년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5억 원을 후원하며,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사업의 주요 후원사로서 사업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조성된 기금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전세사기 피해를 본 청년 중 보증금 보전을 위해

매매 또는 장기 거주를 희망하는 10 여 명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양사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회복을 돕고,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