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한국해비타트는 이케아 코리아와 전북 진안재가 노인복지센터를 위해 커뮤니티 공간 지원 사업 헌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케아 코리아 CFO 신종규, 진안재가노인복지센터 원장 이문수,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이광회,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송금옥, 이케아 직원들, 지역사회 노인분들이 참석하였다. 

 

한국해비타트와 이케아 코리아는 취약 노인의 사회적 기회 확대를 위해 해이홈을 지원하여 노인분들에게 쉼터와 교육공간을 제공하였다. 

이케아 코리아 임직원과 고객 50여명이 봉사단으로 건축에 참여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으며, 이케아 코리아에서 제공한 가구 및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은 '진안재가 노인복지센터에 지원한 해이홈은 함께 꿈꾸는 곳으로써, 앞으로 이 공간이 진안 지역 노인분들에게 잘 활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