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는 올해 3월 K2 Safety와 해이홈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K2 Safety는 지난 5월 23일 ‘TEAM K2 Safety’라는 명칭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해이홈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TEAM K2 Safety’ 참가자들에게는 K2 Safety 안전모, 티셔츠, 바지, 안전화, 장갑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보호장구류 패키지가 제공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 봉사활동은 유독 더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된 것 같다”며

“여러 봉사활동 중에 실제 우리 이웃이 살게 될 집을 직접 짓는 봉사활동이다 보니 조금 더 신중하게 활동에 임했으며, 추후 완성된 집에 입주할 이웃들에게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K2 Safety 관계자는 “봉사활동 현장에는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그 봉사활동 결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아 참가자들이 필요할 것 같은 보호 장구류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제공을 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사가 공유하는 공동의 가치인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한국해비타트와 K2 Safety의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