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광주 고려인마을의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임근홍 KCC 광주영업소 지점장,

이천영 사단법인 고려인 마을 교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 후원금은 고려인 동포들 중 홀몸 여성이 지낼 쉼터 시설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