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는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 지사 홍성완 대표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약 3,000만 원 상당의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등 자사 브랜드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 청소기 등을 후원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한국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누적 금액 5억 5천만원에 상당하는 공구류와 청소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해왔으며 

연 2회 본사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