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우-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

지난 7월 24일, 강원도 춘천시 현장에서 한국씨티은행과 한국해비타트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및 씨티은행 임직원과 해비타트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은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 90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으며, 올해 후원금을 포함하여 씨티재단과 한국씨티은행이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한 금액은 총 30여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협약식 후에는 예년과 같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 50여명이 1회차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2회차 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집과 가정,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해비타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한국씨티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