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한라시멘트 문종구 대표/ 우: 한국해비타트 강대권본부장 

한라시멘트㈜(대표이사 문종구)는 삼성동의 한라시멘트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강대권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도 ‘희망의 집짓기’에 사용되는 시멘트의 전량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로 17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사용되는 시멘트 물량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67톤(약 8,000만원 상당)의 시멘트 물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해 7월 6일, 7월 13일 양일간 40여 명이 춘천 동면 지내리에 소재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종구 대표는 "한라시멘트는 매년 한국해비타트 후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익을 사회에 환언하고 있다"라며, "기업 차원 뿐 아니라 사회공헌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에게 집이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라시멘트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