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대한항공 이석우 상무/ 우: 한국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

지난 8월 18일 목요일, 한국해비타트 춘천시 동면 지내리 춘천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대한항공과 기금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이석우 상무와 한국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는 건축 후원금 8천만 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대한항공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후원금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주거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의 집짓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는 33명의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들, 점보스 배구단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여 귀한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대한항공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춘천 지내리 현장에서 1차 임직원 봉사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9월 22일에 2차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귀한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한항공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