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6일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지난2000년부터 16년간 한국해비타트의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석고보드의 양은 총 12만2000여장에 달합니다.

올해도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석고보드는 춘천, 군산, 광양, 진주 등 전국 4개 지역 무주택 서민들이 거주할 20세대를 건설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염숙인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는 “시공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공사비 절감에 기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보금자리 건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임직원은 이날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직접 후원한 석고보드를 시공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