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는 8월 10일 춘천시 동면 지내리 춘천현장에서 한국씨티은행과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과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을 전달하고,

8월 10일~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씨티재단 후원금 1억9,100만원과 한국씨티은행 후원금 1억원 등 총 2억9,100만원을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위해 전달하였습니다.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씨티은행은 17년동안 1,2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29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습니다.

한국해비타트의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