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목) 오후 2시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본부 임원실에서 이사장과 임원, 한국해비타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집짓기 건축에 필요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모아져 더욱 뜻깊다. 후원금에 더불어 국민연금관리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춘천시 신북읍 소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동참했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임직원들은 이 날 건축 전문가들 지휘 아래 자재 운반부터 못 치기, 풀칠하기 등 집짓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공단관계자는 “나눔경영이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이 직접 땀흘려 참여하는 봉사야말로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올 해 처음 해비타트에 동참해주신 공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