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리처드 웨커 은행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은행 자원봉사단 'KEB사랑나누미'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외환은행은 한국해비타트에 건축기금으로 1억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외환은행 봉사단은 향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뿐 아니라 외환은행의 넓은 해외지점망을 적극 활용해 국제구호사업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외환은행'KEB사랑나누미'와 협력하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무주택서민을 위한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외환은행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