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마임(회장 유영섭)은 올해도 해비타트에 2세대 건축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2003년 강릉과 삼척 수해민을 위해 해비타트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해마다 1억 2천 만원을 후원함은 물론 전직원이 2박3일씩 집짓기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7월25일~7월27일 태백과 삼척 현장을 방문하여 '05년 수퍼모델 1차 선발자들과 함께 임직원들이 건축에 참여하였습니다. 전국 해비타트가 활동하고 있는 지회에 알로에마임 후원으로 계속 집을 지어나가고자 한다는 알로에마임은, 내년엔 아직 참여해 보지 못한 지회에서 지을 수 있도록 전지회 부흥에 힘써달라는 부탁도 함께 했습니다. 건축 후원금은 물론 해비타트 행사 지원 등, 해마다 더해가는 알로에마임의 해비타트 사랑에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