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토)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 소망의마을 현장에서 LG전자 김쌍수 부회장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타트와의 후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LG전자는 올해 해비타트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춘천, 대구, 진주 지회에 각각 1동씩, 총 3개동 12세대 건축을 후원하고 (총 7억 2천만원), 주말마다 50~70 여명의 임직원들이 건축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합니다. 14일 처음 주말건축에 참여한 김부회장은 "해비타트 운동을 통해 LG전자의 사회공헌 실현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면서, "올여름 지붕 작업 시에 다시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봉사로, 후원으로 해비타트의 운동에 동참해주시는 LG전자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