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은 4월 5일 천안 "희망의 마을" 기공식 현장에서 2005년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희망의 마을 4동 및 마을회관 건축에 있어서 시공후원을 해 주신데 이어, 올해 역시 4동 건축을 위한 골조 및 전기 설비 등 3억 4천 만원 상당에 이르는 시공을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 니다. 2001년부터 5년째 해비타트와 함께해 온 삼성건설은 올해 희망의 마을 8동 32세대가 완성되기 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셨는데요, 해를 거듭한 사랑과 후원에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