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께서 전역을 기념하며
날마다 기념일 기부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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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이후 전역할 때 꼭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고자
매달 일정 금액을 따로 저축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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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준 님은 카투사로 미군들과 함께 근무하며
한미연합, 한국의 독립, 6.25전쟁 등에 대한 시각을 나누며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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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치셨던 독립운동가 분들과
6.25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이
마음 속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많지 않은 돈이지만,
그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효준 후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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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최효준 후원자님의 전역을 축하드리며,
한국해비타트는 보내주신 마음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