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화 님의 첫 주연 영화 '영웅' 개봉을 기념하며
정성화 님의 팬클럽 <성화월드>에서
날마다 기념일 기부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2월 21일은 정성화 배우의
첫 주연 뮤지컬 영화 '영웅' 개봉일입니다.
영화에서 안중근 의사 역할을 맡으셔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취지가 좋은 곳에 후원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성화월드

영화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입니다.
뮤지컬 ‘영웅’에서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던
정성화 배우가 이번 영화에서도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는데요,

안중근을 연기한 지 14년이나 되었지만,
매 번 성의를 잃지 않으려 애썼다는 정성화 님은
일상적인 삶이 안중근 의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에
안중근 의사의 세밀한 내면까지 들어가
울고, 웃고, 갈등하고, 두려워하는 비범한 사람의 평범함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작품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삶을
대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과분한 영광이죠.
매번 연기를 할 때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안중근 의사의 굳은 심지를 정말 닮고 싶습니다.“
- 배우 정성화 인터뷰 중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을 영화화한 ‘영웅’으로
첫 주연을 맡은 정성화 님의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팬클럽에 감사드립니다.
영화가 주는 감동과 깊은 울림이
많은 대중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까지 가득 담아 보금자리를 짓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께
선물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