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뉴이스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뉴이스트 팬 연합에서 날마다 기념일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러브 님들이 뉴이스트의 데뷔 10주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은
소중한 금액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보신 이재민분들의
집을 재건하는 데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팬들에게 한결같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랑을 보내준 뉴이스트처럼
저희도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자그마한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다섯명의 멤버들의 앞길이
눈부시게 반짝이길 바라며"
- 러브 일동 -

 

뉴이스트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서경덕 교수님과의 인연도 깊은데요,
쉬운 우리말 안전 용어 캠페인, 한양도성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깊은 서경덕 교수님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캠페인이라
이번 기부가 더욱 의미 있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어요.

 

2012년에 데뷔한 뉴이스트는 이번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을 마지막으로
한 팀으로서 달려온 10년간의 긴 여정은 끝이 났지만
개개인에게 눈부신 날들이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러브 님들과 함께
뉴이스트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러브 님들이 보낸 사랑과 뉴이스트가 성실하게 노력해 온
지난날들이 미래의 자양분이 되어
새로운 10년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