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과음으로 인해 미처 볼 수 없었던 와인을 새벽녘에 사무국장님의 메세지와 보는 순간 지난 교육기간과 여름 봉사기간이 빗소리와 함께 머리와 가슴을 푸근하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간만에 들어와 보니 또다시 교육에 임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이 눈에 선합니다. 선선한 가을과 함께 11기 분들에게 멋진 시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추석이 되니 우리 9기 분들, 팀장님들.. 보고싶네요. 교수님 글처럼 조만간 모임을 갖게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우리 헤비타트 모든 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