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탈출과 배우고 싶다는 이유로 5주간의 귀중한 시간을 헤비타트 목조학교에서 보냈습니다. 다음 10기 실습때는 여름아래 뜨거운 땀방울들이 눈에 선합니다.ㅎㅎ 운이 좋아서 졸업 후 개인적으로 지붕공사를 두 팀장님 그리고 동기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로서는 5주가 아니라 6주간의 교육기간인거 같았습니다. ㅎㅎ 헌신적인 작업으로 100년을 버틸수 있는 지붕이 완성 된거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노대규 팀장님, 이현원 팀장님, 김영일 형님, 장용철 친구, 송우섭 동생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방문해 주신 김교수님께도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0기때도 열의에 차신 교수님의 강의가 눈에 선합니다. 현재, 각곳의 현장으로 가신 여러 형님들에게도 안부의 마음을 보내며, 늘 안전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시원한 수박 사들고 함 찾아뵙겠습니다. 목천 헤비타트의 맑은 공기가 벌써 부터 그립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