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8기에서 강의를 할 김용철입니다. 이번 8기는 대부분 작년에 등록하셔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시고 교육에 참가하는 기수인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실습이 어렵고, 학교의 사정과 제가 오래 전부터 강의를 약속했든 외국에서 강의가 2월말에 끝나는 관계로 3월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읍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명단을 받아보니 28세부터 58세의 연령층이고 직업도 다양하였읍니다. 교육생 여러분 우리학교는 졸업생들이 자부하는 목조건축학교입니다. 교육과정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음을 아시고, 이번에 목조건축 한번 제대로 공부하자하는 마음으로 입교하시기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부문 교육의 어려움이 해비타트라는 사랑의 둥지로 쌓여 있기에 그간의 졸업생 모두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는것입니다.우리한번 열심히 또 파이팅하며 노력합시다. 여러분들을 위하여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