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날 처음 교재를 받고 엄청난 분량에 놀랐는데 교수님의 열정적 강의와 그 많은 량을 일주일만에 벌써 1권과 1/4를 배웠다... 아~ 세상에 안되는일은 없구나...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바집 식당 아주머니 너무도 맛있고 푸짐한 식사에도 역시 감사 드립니다. 7기에 입학하여 스스로를 낙엽줄이라 칭하는 형님들 또 젊은 열정으로 교육받는 새싹줄, 그리고 7기의 없어서는 안될 중간 계층 3~40대의 멋진 멤버들... 새로 접하는 용어이며 어려움에 두려움없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멋진 당신들이 있기에 교수님의 열정적 강의가 더욱 빛나며 봉사하는 관계자들의 노고가 아름답습니다... 7기 여러분 화이팅!!!!! 김용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2006년 10월 28일 김봉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