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주의 시간이 지나고 내일이면 졸업... 아니 Builder로서 시작이 되었다. 오늘은 졸업여행으로 선배들의 현장과 그동안 지어 놓았던 평택의 목조주택 두채를 방문하고... 종합 자재상 까지 견학을 바삐 아침부터 서둘러 마쳤다.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는 그분들께 우리 모두 감사하며... 오늘도 밤 늦게 까지 마지막으로 건축법 강의를 하고, 내일 주변 정리와 졸업식을 마치게 되니 또 한기의 교육이 끝났구나 하고 안도의 마음을 갖는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졸업식을 기다리고 뿌듯해하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 다들 큰 주택을 실습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월요일 부터 해비타트 현장으로 달려가 리더로 일한다니 목조주택이 좋은가 보다... 무사히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10월의 다음 기수를 위해 준비해야지....멋있는 Builder가 되서 만나길 바라며. 도고에서 김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