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포항 희망의 집수리

자원봉사자 100명 돌파!



                                                                                 ⓒ 사진촬영 : 김문규 자원봉사자님

포항 희망의 집수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지난달 15일 첫 삽을 뜬지 4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포항 희망의 집수리는 현대제철의 후원으로 경북 포항지역에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포항지역에서는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32세대의 화장실, 주방, 안방, 난방, 지붕 등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지난해 당진에서 진행된 집수리 사업에서는 11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32세대의 집을 수리했고요.

현대제철은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집수리 작업에도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집수리 과정에도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구현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 포항 희망의 집수리 현장 사무실 : 010-4446-3702 또는 sakim@habitat.or.kr
● 포항 희망의 집수리 자원봉사자 참여 : 2010. 03 ~ 2011. 01 매주 화요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