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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신빈곤층 보금자리 12월 완공
    • 작성일2009/08/27 09:40
    • 조회 1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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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신빈곤층 보금자리 12월 완공 18세대 분양



    사랑의 집짓기 한국해비타트가 신빈곤층 주택 문제를 돕기 위해 2009 새희망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7일 기공식을 갖는 새희망프로젝트는 특별 건축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신빈곤층의 가족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는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1207에 3층 건물로 신축되며 총 18세대를 분양한다(사진).

    주택은 전용 면적 39.6㎡(12평)로 방 하나에 거실 겸 주방, 화장실 등의 구조이며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번 건축은 지붕에 태양광전지를 설치해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에너지 절감 주택으로 지어져 해비타트 주택의 친환경성을 강화시켜줄 예정이다.

    해비타트 주택 신청 자격은 경기도 화성시에 실제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으로, 건축비 원가를 장기간에 나눠 상환할 수 있어야 하며 건축 기간을 포함한 총 300시간의 건축 관련 작업에 참가할 수 있는 가정이어야 한다. 한국해비타트는 다문화 가정도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habitat.or.kr)나 화성시 홈페이지(hscity.net)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 마감은 내달 12일까지다. 새희망프로젝트에는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02-2267-3702).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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