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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머니투데이]한국해비타트, 신빈곤층위한 원룸형 공동
    • 작성일2009/02/03 10:46
    • 조회 1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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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 순)는 최근 경제 위기로 급증하고 있는 신빈곤층의 주거문제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수도권 등 대도시 인근에 소형주택 건축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해비타트가 지어온 전용면적 53㎡ 기준에서 벗어나 방 1개와 주방 겸 거실 1개, 욕실 1개 등을 갖춘 약 33㎡의 소규모 원룸주택을 다수 건축해 신빈곤층 가정이 해제되지 않고 재기를 갖도록 하자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경기 시흥, 파주, 남양주, 하남 등과 함께 전국 대도시권에 건축 부지를 물색 하는 동시에, 기업과 개인 후원에 따라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운영회장은 "아직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수가 전국 1300만 가구 중 16%에 달하는 200만 가구이며 도심재개발로 인해 주거대책없이?거리로 내밀리는 가정들이 많다"며 "사회 구성원들의 후원과 협력으로 지을 수 있는 민간 비영리 주택공급이 더욱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올 한해 지난해보다 배 가량 많은 총 310가구의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문의 : 02-2267-3702 (300,305)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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