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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이코노믹리뷰]CEO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
    • 작성일2008/10/16 11:11
    • 조회 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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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이코노믹 리뷰 9월 30일자 428호 Special Report 피서지에서 생긴 일 CEO 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해비타트는 정신 체험하는 값진 교육현장” “집이 완공된 후 거주할 사람이 가장 혜택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은 이곳에 서 느끼는 보람과 기쁨이야말로 사랑의 집짓기의 진정한 혜택이다.” 올 여름도 나는 예년과 다름없이 한국씨티은행 가족들과 함께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며 여름휴가를 보냈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지난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현장에서 집 두 채를 지었다. 해비타트 운동 참여는 나를 비롯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해비타트는 돈만 기부하거나 연말에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다른 봉사활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봉사하면서 누군가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이 될 집을 지어주는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해 땀을 흘리면서 해비타트 정신을 체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값진 교육현장이 된다. 사람들은 집이 완공된 후 거주할 사람이 가장 혜택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은 이곳에서 느끼는 보람과 기쁨이야말로 해비타트의 진정한 혜택이다. 누군가 나를 ‘사랑의 집짓기 매니아’라고 말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나는 휴가를 반납하고 해비타트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해비타트 현장에서 정말 값진 휴가를 보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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