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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크리스천투데이]21일에는 해비타트를 위해 기도해 주
    • 작성일2008/09/17 16:44
    • 조회 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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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이 안락한 집에서 살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세계 해비타트 기도의 날 슬로건. 빈민 주거지를 없애고 안락한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해비타트는 다가오는 주일인 21일을 세계 해비타트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로 지킨다. 지난 1983년 국제해비타트가 제정한 세계 해비타트 기도의 날은 UN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World Habitat Day, 10월 첫째주 월요일)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시빈민촌 등 주거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에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비타트 공동체 전체가 같은 시간 보금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시에 기도한다. 기도제목은 모든 지역사회 공동체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교회가 함께 손을 잡고 해비타트가 예수님의 사명 아래 일을 이끌어 나가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계속 건축되며, 가난한 가정들이 안락한 주거지를 갖도록 돕자는 것이다. 불결하고 안전하지 않은 집에 사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에 심기 위한 목표를 놓고도 기도한다. 현재 국가별로 총 1300여개 교회가 동참을 약속했고, 한국에서도 해비타트 협력교회, 해비타트 교회프로그램 참여교회 등 전국 2백여개 교회에 동참을 요청해 150개 교회 이상이 함께할 것으로 해비타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참을 원하는 교회는 한국해비타트 교회협력실(02-2267-3702 내선 300)로 연락하면 된다. ----------------------------------------------------------------- 기도 할 때 말씀을 붙들고 믿음 안에서 자라자. 요한일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 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자.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이사야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와 교회의 리더들을 풍성하게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 선포와 그들의 리더십을 통하여 그들이 목회하는 지역 사회가 서로 도움과 나눔을 통해 더욱 성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와 정부 그리고 다른 단체들이 협력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안전하고 안락한 집에서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한 당신의 자녀들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시고, 그들을 섬기기 원하시는 당신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게 하시며, 저희가 행동할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 안에서 우리의 믿음이 점점 깊어지고 당신을 향한 사랑이 점점 더 강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모두에게 다가감으로써 저희 사회에 머리 둘 곳조차 없는 가정이 단 한 가정도 없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빈민 주거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관과 단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빈민 주거지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비타트와 모든 단체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그들을 축복하셔서 더 많은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하시고, 그들에게 충분한 지원이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안락한 집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가족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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