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즈 바로가기 효성인포, 창립20주년 맞아 사랑의 집짓기 봉사 참여 [디지털타임스 2005-07-19 10:53] 스토리지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비타트(HABITAT)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함께한 20년 함께 할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성년기업으로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히고 오는 9월 25일까지 전직원이 순차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집짓기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류필구 사장은 "기업은 사회와 업계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국내 하이엔드급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진정한 성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화기자@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