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3966?sid=103
[새로 나온 책] 안녕, 집
24-12-06
집은 공간 그 이상이다. 그 단어에 담긴 편안함과 따뜻함 때문이다. 집을 고쳐주거나 지어주는 단체인 해비타트에서 일하는 국내 직원과 봉사자가 함께 쓴 현장 이야기는 ‘부동산’이라며 그동안 자산 가치로만 여겼던 집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