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바로가기 금호건설 직원 '사랑의 집 짓기' 함께 해요 [머니투데이 2005-07-15 16:11] 금호건설 신입사원 등 직원 20여명이 15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가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태백해비타트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직원들이 동참해 창틀 재단과 시공 작업 등을 도왔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금호건설 관계자는 “하루 종일 날씨가 더웠지만 실제로 사람이 살 집을 짓는다는 책임감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비타트 운동은 전세계 83개국에서 12만채가 넘는 주택을 지어 무주택 가정에게 무이자, 비영리로 공급하고 있다. 김유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