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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 추위 잊은 망치질…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선물하다
    • 작성일2023/11/27 11:04
    • 조회 183

    추위 잊은 망치질…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선물하다

    23-11-27

     

    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성별도 다른 사람들은 크고 작은 건축용 목재에 10㎝ 길이의 못을 힘들여 박았다. 집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못 박는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깨닫는 데는 불과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NGO 한국해비타트의 ‘선한 목수’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사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짓는 ‘선한 목수’ 사업을 올해 초 시작했다. 첫 번째 사업 현장인 이날 홍민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의 연합 교회인 라이트하우스서울숲, 해운대, 포항 등 교회 3곳 목회자와 성도 20여명이 건축 봉사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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