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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한겨레] 소방관은 사람을 살리고 한국해비타트는 집을 살린다
    • 작성일2022/12/14 14:53
    • 조회 80

    소방관은 사람을 살리고 한국해비타트는 집을 살린다

    22-12-14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주거 전문 기관 한국해비타트는 긴급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 지원과 복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난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고령 가정의 이재민에게 새 보금자리가 절실하다. 한국해비타트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재난 대응을 위해 앞장서는 이유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대구달서소방서와 함께 안전 취약 가정의 주거 지원을 위한 ‘11구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11구하다’ 캠페인은 소방서를 통해 발굴된 안전 취약 가정에 주거를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119REO에서 소방관의 방화복 소재로 만든 ‘HERO BOTTLE STRAP’을 특별한 선물로 제공한다. ‘11구하다’ 캠페인은 지난 11월9일(소방의 날)을 시작으로 한해 중 가장 화재가 많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대구 지역의 화재 피해 가정인 임정순씨 가정의 주거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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