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충북 보은군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23-11-15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는 9일, 충북 보은군 마로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충북청주지회 정삼수 명예이사장은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권리이자 축복의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준공 감사식에선 충북청주지회 연제국 이사장이 홈파트너 강병찬씨에게 열쇠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는 9월 중순부터 60일간, 총 3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8평 1가구의 철거와 신축공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