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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YTN] 자원봉사로 일군 사랑의 집
    • 작성일2007/10/11 11:48
    • 조회 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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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자원봉사로 일군 '사랑의 집' [YTN] 2007년 10월 10일(수) 오전 06:2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앵커멘트]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땀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해비타트 운동을 통해 군산지역 무주택자 8세대가 근사한 집을 얻었습니다. KCN 금강방송 김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산시 개정면 문화마을, 자원봉사자들의 땀에 의해 지어진 사랑의 집에 무주택 서민 8세대가 입주했습니다. 입주민들은 내 집을 갖게 됐다는 기쁨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인터뷰:김순자, 사랑의 집 입주자] "봉사하는 분들이 왔을 때 제 가슴은 많이 두근거리면서고 심장이 울렸어요. 왜냐하면 그 분들의 사랑으로 저희들이 들어올 수 있게 됐거든요. 그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지난해 5월부터 짓기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된 이 주택은 공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입주민들은 앞으로 한달에 12만 원씩 28년동안 상환금을 내며 생활하게 됩니다.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 집짓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무주택자 42세대에 주택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안이실, 해비타트 군산지회 이사장] "집이 없어서 가정이 서로 흩어져 살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집을 짓고.." 해비타트 군산지회는 내년에도 2개동 8세대를 지어 집이 없는 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땀으로 지은 사랑의 집이 무주택자들에게 든든한 사랑의 울타리가 되고 있습니다. KCN NEWS 김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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