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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한국 해비타트 해외지원 본격화
    • 작성일2007/10/11 10:28
    • 조회 1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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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가 해외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해비타트는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오는 12월 약 100명의 청소년 봉사단을 네팔 방글라데시 필리핀 마다가스카르 등 4개국에 파견한다. 파견 지역은 올해 큰 홍수로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과 태풍 피해가 컸던 필리핀 비콜섬, 네팔의 빈민층이 많이 사는 동부 자파 지역,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라의 모라망가시 등이다. 파견 대상은 만16세 이상 24세까지의 청소년, 청년들로 참가자들에겐 국가청소년위원회가 50%의 경비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주택 신축이나 복구사업을 위한 근로봉사와 함께 현지 주민과 어린이, 노인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민간 교류를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www.habita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해비타트는 지구촌건축프로그램(Global Village)을 통해 매년 30여개팀,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해외 해비타트 현장에 파견해 해외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뉴아뉴기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 집중돼 왔으나 이번에 처음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도 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해외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해비타트 NGO봉사단(체재기간 1∼2년) 파견 국가도 4∼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683063&code=23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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