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는 6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일원에서 취약 계층 지원용 동절기 키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고려아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라면, 전기매트, 영양제, 견과류, 각종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동절기 키트를 73가구에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12년부터 매년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울주군 저소득층 12가구를 선정해 화장실 설치, 지붕 교체, 단열 공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