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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사랑의 집짓기 대장정, 대학생 100명 선발
    • 작성일2007/06/29 14:36
    • 조회 1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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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6 17:40] 한국해비타트가 포스코와 함께 국내외에서 '사랑의 집짓기' 대학생 자원봉사 축제를 벌인다. 한국해비타트는 개인이 제작한 UCC 심사 등을 통해 전국 40여 대학에서 ' 해비타트-POSCO 대학생 봉사단' 100명을 선발, 27일 전북 군산지회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28일에는 군산시 개정면 건축 현장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 팀워크를 다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사이클링팀과 한국번개건축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번개건축팀은 다음달 30일부터 8월4일까지 열리는 한국번개건축에 참여하고 사이클링팀은 다음달 23∼28일 춘천을 거쳐 동해안을 일주하는 400㎞ 장정에 나선다. 행사 기간에 참가자들은 해비타트 홍보 및 거리 모금 활동도 펼치게 된다. 대학생봉사단은 또 내년 1월 11일간 인도 동부 오리사 주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오리사 주는 포스코가 120억달러를 투자, 연간 1200만t 생산 규모의 제철소를 건립하고 있는 지역. 포스코 후원으로 해비타트 주택 110가구가 지어지며 이 가운데 10가구를 대학생봉사단원과 현지 대학생들이 건축한다. 이밖에 대학생봉사단은 인도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갖고 양국 이해 증진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인도 봉사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포스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대학생봉사단의 활동이 끝나면 내년 2월 조별 활동평가회를 갖고 우수 조를 시상한다. 김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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