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3.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2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고치기’ 건축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혜원면 소재 기초수급자인 유모(77·여) 씨와 모자세대인 박모(35·여) 씨 등 2가구에 대한 도배와 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내·외부 단열 및 마감작업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집수리사업 대상가구인 유모 씨 집은 재래식 화장실과 흙집으로 단열이 취약했으며, 박모 씨 집은 20년 이상 노후한 연립주택으로 내부 보수가 긴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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