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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매일경제]교보생명 해비타트 기부보험
    • 작성일2007/04/02 14:29
    • 조회 1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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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은 6일 보험금 수익자를 한국해비타트로 지정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택 건축비로 사용하는 내용의 기부보험을 내놓았다. 이 보험 가입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이 한국해비타트에 자동 기부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비로 쓰이게 된다. 30세 남자가 보험금 4000만원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5만2400원(25년 납입 기준)이다. '사랑의 집' 1가구의 평균 건축비는 4000만원, 토지 구입비를 포함하면 7000만원가량이어서 월 5만원 정도면 집 한 채 건축비를 기부하는 효과가 있다고 교보생명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2년 발족된 후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모두 1024가구의 집을 지어 소외된 이웃에게 제공해왔다. [윤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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