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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코리안리 ‘새뜰마을’ 구슬땀…주거취약계층 웃음꽃 활짝
    • 작성일2016/10/10 14:55
    • 조회 7,160

    2016. 10. 10.

    코리안리 새뜰마을구슬땀주거취약계층 웃음꽃 활짝

    청주 저곡마을서 12일간 봉사

    단열·수세식 화장실 교체 등 공사

    낡은집 개량 3년간 4억 후원키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꼽히지만 아직 최저 주거기준에도 미달되는 경제적 빈곤 지역이 많다. 이러한 주거 취약지역은 재개발사업도 곤란하고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순위에서도 밀려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 안전과 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민간 부문의 지원이 절실한 이유다.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새뜰마을로 불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구슬땀을 쏟고 있는 대표 기업 가운데 하나다.

     

     

    코리안리는 지난 6, 7일 청주시 청원구 저곡마을에서 주거개선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6, 712일간 청주 저곡마을에서 주거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활동을 펼쳤다.

     

    코리안리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는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 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코리안리는 지난 5월 새뜰마을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청주시 내수읍저곡마을을 지원키로 했으며, 이달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1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저속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고치기 대상 가옥은 대부분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30년 이상된 노후주택들로, 아직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단열이 원활하지 않은 등 주거여건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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