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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노컷뉴스] "흘린 땀 만큼 뿌듯함도 커요".. 집고치기 나선 자원봉사자들
    • 작성일2016/08/10 09:15
    • 조회 5,441

    2016. 8. 10.

    "흘린 땀 만큼 뿌듯함도 커요".. 집고치기 나선 자원봉사자들

    해비타트 서울지회 번개집고치기.. 2주 동안 10가구 수리 나서




    [앵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요즘이지만 이 더위를 봉사활동으로 이겨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에 나선 봉사자들을 천수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세대주택 앞에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의 집수리 대상은 부모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10대 형제의 보금자립니다.

    이번 집수리의 포인트는 곰팡이 잡기. 오랫동안 지하방에서 살면서 천식이 심해진 아이들을 위해 실내 환경개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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