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

문치과병원·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희망의 집 고치기' 진행

충남 천안시 소재 문치과병원(원장 문은수)과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이하, 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헌정식(사진)이 지난 29일 오후 3시 입장면 산정리에서 진행됐다.

해비타트는 2012년부터 천안지역 내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8번째 대상가구로 선정된 이모씨는 부인과 자녀 둘이 중증장애인인 저소득가구로 집이 굉장히 오래된 건물로 지붕이 새고 단열도 취약해 집 전체에 곰팡이, 벌레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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